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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연애는? 신자유주의 삶과 연애 <연애 정경>

    2019.11.19 by 읽는자

  • 부부는 닮아가요~ ♡ 이형동질과 동질 이상

    2019.11.08 by 읽는자

  •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2019.10.27 by 읽는자

  • 우리는 객체가 아니라, 주체이다. [관객모독]

    2019.10.25 by 읽는자

  • "앞으로의 내 일자리는??" SBTC 와 RBTC 를 살피며

    2019.10.15 by 읽는자

나의 연애는? 신자유주의 삶과 연애 <연애 정경>

*물론 연애에서는 개인차이, 문화차이, 생각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구조적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대중매체가 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이슈화된 문제를 무조건적으로 사람정신상태문제로 집어야할까?를 돌이켜보게 된다. "연애 정경"이라는 책을 가지고 하는 강연이 있어서, 한 번 읽어보았다. 북저널리즘이 저널리즘성향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어느 사건을 가지고 조사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조건적 원인이라기보단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한 시각을 제공해주고 있고, 이게 정말 인과관계나 연관성이 있는지는 학자의 역할로 들어가게 된다. "연애는 어디에나 있으면서 어디에나 없다. TV 드라마는 사랑을 노래하고, 지하철 스크린도어엔 결혼정보업체 광고가 있다. 국가에서도 결혼 장려정책을 논하고, 저출산과..

책과 생각 2019. 11. 19. 11:30

부부는 닮아가요~ ♡ 이형동질과 동질 이상

예전부터 부전자전, 부부끼리 닮아간다, 이 사람의 성격을 알려면 주변 친구들 봐라 등등 이야기를 들으면, 성격/외모 가 닮은 모습이 보이긴 했다. 나도 얼핏보면 되게 신기했는데, 우연히 게쉬탈트 이론의 이형동질을 알아보았다. 동질 이상 polymorphism 광물의 화학적인 조성은 같지만 생성 당시의 온도나 압력 조건에 따라 그 결정 구조와 물리적 성질이 다른 경우를 동질 이상이라 한다. 마치 '타불라라사'나 '빈 서판' 이론처럼 사람들은 빈종이 이지만, 채워나가면서 서로 달라진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형동질을 살펴보았다. (이형동질 더보기 아래) 더보기 이형동질 isomorphism 수퍼바이저와 수퍼바이지의 관계 형태와 수퍼바이지와 내담자와의 관계 형태는 다르지만 각 관계에서 나타내는 관계의 ..

책과 생각 2019. 11. 8. 15:56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도서관에서 눈에 들어온 책으로 "나는 고발한다"를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기전에 충분히 프랑스 역사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랑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국가로 느껴져서, 아마 여행기회가 생기면, 이 근대사를 찾을 수 있는 기록이나 흔적들을 찾는 재미가 생길 것 같다. 프랑스혁명이 인류 역사상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근대시작 알려주는 큰 사건으로 영광스럽게 알려준다. 이 혁명은 단순하게 단두대로만 끝나야하는 것이 아니고, 이후, 혁명재판소,왕정독재, 공화정, 나폴레옹 쿠데타, 왕정복고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정권 그리고 1,2차세계대전 직전까지 사회는 분열되어있었다는 것까지 알아야한다.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차츰 자리 잡고나서, 공화정을 겪었고, 아시아국가들이 쿠데타를 겪었으며..

책과 생각 2019. 10. 27. 20:22

우리는 객체가 아니라, 주체이다. [관객모독]

2019 노벨문학상을 받은 페터 한트케의 대표작품중 하나이다. 궁금해서 서점에서 살펴봤는데, 생각보다 얇은 책이라서 이북으로 구매하고 커피 마시면서 읽어보았다.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었다. 희곡이고,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연극된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극과 다르게 보인다. 희곡 책에는 대본형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스토리가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잘 보이지가 않는다. 해설에선 이것을 신사실주의 문학이라고 한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연극 구조는 우리는 보기만하고, 배우들은 연기하고 이야기를 전달한다. 책은 이것을 약간 다르게 바꿨다. 책에 있는 내용중 한문장씩 골라 느낌을 적었다. 여러분=관객, 우리=배우들 "여러분은 청중입니다. 여러분은 통일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를 방관하지..

책과 생각 2019. 10. 25. 22:23

"앞으로의 내 일자리는??" SBTC 와 RBTC 를 살피며

거시경제학과 노동경제학쪽을 살펴보면서 거시경제학에 한 계산에서는 국가단위나 기업단위에서 교육이 임금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더 높은 교육을 받을수록 임금이 더 높은 직업을 가질 수 있고, 소득주도성장으로 이끌 수 있다고, '교육만이 살 길'이라며 교육열을 높였다. 하지만, 요즘 노동경제학에서 나온 계산에서는 개인단위로 보았을 때, 교육이랑 임금이랑 별 연관성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 미국이나 오스트리아 등 선진국들을 살핀 결과물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대부분 대졸이라서 대학교졸업장이 더 이상 프리미엄역할 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고, 공교육이 이미 정체되어서, 학교서 배운 것들이 지금 일자리를 구하는 것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단순히 대학만 나온다고 취직되지 않는 현실이다. 경제와 ..

잡지와 이슈 2019. 10. 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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