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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장소

  • 삼청동 도서관, 아이와 함께 숲속에서 독서

    2020.01.30 by 읽는자

  • 사운즈 한남에 있는 [스틸 북스] 서점

    2019.12.25 by 읽는자

  • 한옥으로 되어있는 도서관, 청운 문학도서관

    2019.10.27 by 읽는자

  • 노들섬에 왔어요, 노들서가

    2019.10.17 by 읽는자

  • 영화 관련 책과 영화같은 책들이 있는, 관객의 취향

    2019.10.17 by 읽는자

  • Desker <작가, 신인류의 탄생> brunch 책전시

    2019.10.09 by 읽는자

  • 책발전소 위례점

    2019.09.23 by 읽는자

  • 서점 리스본 포르투, 책선물가게

    2019.09.23 by 읽는자

  •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역

    2019.09.22 by 읽는자

  • 블루스퀘어의 [북 파크]

    2019.09.22 by 읽는자

  • 윤동주 하숙집터, 누상동에서 찾은 공간

    2019.09.21 by 읽는자

  • 오영수 문학관, 처음 알아본 작가님

    2019.09.21 by 읽는자

삼청동 도서관, 아이와 함께 숲속에서 독서

자연속에 있는 도서관이라고 해서 가보았다. 3호선 안국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감사원 앞에 내려 걸어갔다. 삼청공원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이다. 매일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시설없음 자연을 배경으로 북캉스처럼 조용한 독서일거라는 상상과 달리, 활기찬 학습장소였다. 커피도 서빙하는 북카페같으면서도, 지하에는 어린아이들이 누워서 책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아이와 가볼만한 숲속도서관이었다.

책의 장소 2020. 1. 30. 15:03

사운즈 한남에 있는 [스틸 북스] 서점

2019년 11월 17일 방문 사운즈 한남에 있는 스틸 북스입니다. 사운즈 한남 찾아서 스틸북스 서점 구경하고 스웨덴 Weekend Market에도 쇼핑했습니다. 아주 작은 서점이라고 생각했지만, 층층별로 테마가 나눠져있습니다. 이번 큐레이션 특집은 Magazine B, 사랑 그리고 스웨덴이었습니다. 계단위로 쳐다보면 굉장해서 놀라웠는데, 사진으로 어떻게 찍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운즈 한남 주변에도 좋은 식당과 빵집이 있으니, 먹고 서점도 구경하는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책의 장소 2019. 12. 25. 07:02

한옥으로 되어있는 도서관, 청운 문학도서관

2018년 가을 지금은 SNS에 가장 많이 뜨고 있는데, 작년에 갔을 때는 멋도 모르고 갔었습니다. 3호선 경복궁역에 내려서, 1020, 7022, 7212버스들 중 하나를 타서 윤동주문학관 앞에 내렸습니다. 경사가 있는 길을 걸어가다보니, [청운 문학도서관] 표시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한옥인줄 모르고 갔는데, 막상 도착하니 되게 독특한 도서관이었습니다. 도서관 내부를 구경하고, 신박한 도서관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조용히 산속에 들어가 서원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마루에 걸쳐앉아 조용히 시간 보냈습니다. 여름에 한창 인기가 많은 인생샷장소로 떴었습니다. 최근에는 안 가봤는데, 한번 근처에 갈 일있으면 지금은 어떤지 가봐야겠네요.

책의 장소 2019. 10. 27. 20:04

노들섬에 왔어요, 노들서가

노들섬이 2019년 9월 28일날 개방되면서, 복합문화공간이 탄생되었습니다! 대중음악중심으로 탄생되었다고 하지만, 제일 관심이 갔는 곳은 노들서가였습니다. 2019년 10월 3일 개천절날, 노들섬 정류장에 갔습니다. 아직 노들섬의 반만 개방된 상태이고, 비교적 노들섬이 한적한 편이었습니다. 나중에 가게들이 많이 들어서거나, 방문객들이 많으면 복잡해질 수도 있겠네요. 놀러간 날에는 나름 조용히 도시를 떠나 한강중간에 떠 있는 노들섬에서 시간 보냈습니다. 책들도 나름 색깔있는 테마별로 묶여있어서, 책전시같은느낌으로 구경했습니다.

책의 장소 2019. 10. 17. 16:57

영화 관련 책과 영화같은 책들이 있는, 관객의 취향

하루가 끝나고 저녁산책할 겸 관악구의 동네서점 중 하나 에 들렀다. 소개글을 보면 영화관련 책들이 있다고 하는데, 직접 가보면, 영화관련 책들도 눈에 띄지만, 다양한 소설책과 독립출판책들도 있었다. 거기서 관심이 간 책은, 파트릭 모디아노가 쓴 였다. 아예 제목부터 영화처럼 눈앞에 깔리고, 어떤 책인지 살짝 검색해보면, 프랑스 현대사를 묘사한 듯해 보였다. 마침 얼마전에 예술의 전당 를 보면서, 프랑스 현대사에 대해 크게 배웠고, 한번 더 프랑스 현대사의 모습을 더 자세히 바라보고 싶었다. 를 구매하고, 이 책 저 책을 재밌게 구경하며, 배우면서 재밌게 보냈다.

책의 장소 2019. 10. 17. 15:27

Desker <작가, 신인류의 탄생> brunch 책전시

신사동 도산대로25길 21 압구정에 있는 Desker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찾아갔습니다. brunch에서 하는 전시여서 찾아갔는데요. "작가, 신인류의 탄생"입니다. 로 글과 출판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세상에 나오는 작가님들. 새로운 방법, 새로운 시대 그리고 신인류의 탄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생각은 수학과 증명에 대한 역사랑 비유할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지식과 진실은 교황이나 왕만이 발설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농민이나 장인들이 주장하더라도, 마녀사냥이나 종교재판으로 다룰 수 있었습니다. 르네상스이후로 수학과 과학이 발전되면서, 실험이나 수학으로 증명하며 진실을 주장하게 됩니다. 이것이 나중에 증명공식이나 통계/계량분석으로 지식이 나오게 되는, 지금의 석박사 과정에서 보이는 논문이라고 ..

책의 장소 2019. 10. 9. 21:32

책발전소 위례점

서울 송파구 위례광장로 320 C동 2층 http://www.instagram.com/bookplant_wirye/ 차가 없는 입장에서 8호선 장지역에서 내려, 3012번이나 362번 버스를 타고 걸어갔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한 위례점이다. 망원역에 당인리책발전소가 생기기전에 다른 책발전소에 찾아갔다. 서점 문을 못 열어서 우왕좌왕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친절히 도와주어서 재미있게 시작되었다. 커피를 시키면서, 합정에 있던 당인리책발전소에 대해 직원에게 묻고, 근처에 다시 열린다는 소식을 알았었다. 책꽂이 한칸씩 관련책, 비슷한책, 테마별로 모아놔서, 연관책들 찾기가 편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소개글, 추천글이 항상 눈에 간다. 책을 사서 보거나, 노트북을 들고 간단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아파트..

책의 장소 2019. 9. 23. 21:19

서점 리스본 포르투, 책선물가게

연남동에 있는 서점리스본의 2호점 선물가게입니다. https://www.bookshoplisbon.com/ 서울 마포구 연남동 375-117 서점 리스본이 서점이름에서부터 포르투갈의 느낌이 드는데, 포르투라고 하면 포르투갈의 한 도시 이름 Porto이라고 예상한다. 서점 리스본 1호점을 2번정도 방문하면서, 작은 서점 분위기가 매우 좋았고, 2호점도 궁금해서 홍대입구역에서부터 걸어갔다. 생각보다 꽤 먼거리라서 가는 방법을 어떻게 바꿔야할지 생각 중이다. 서점 리스본 포르투(2호점)는 꽤 멀리 위치하고 조용한데, 1호점 "수도"에서 멀리 2호점 "항구"같은 것을 노린게 아닐까라는 재밌는 상상이 든다. 2호점은 1호점과 달리 선물 중심으로 되어있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선물은 블라인드북으로 날짜별로 나눠져있..

책의 장소 2019. 9. 23. 14:55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역

가오픈기간중 2019년 9월 12일에 방문해본 당인리 책발전소. 원래는 합정역에서 내려 상수역방향으로 걸어가면, 당인리 책발전소가 있었다. 하지만 다른 장소로 이사한다고 하면서, 문을 닫아 많이 아쉬웠는데, 망원역 1번출구방향에 새로 열린 소식이 너무 반가웠다. 주거지 사이에 있는 공간이라서,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얼핏 생각이 들기도 하고, 2층에 앉아 쉬고 있으면 집에서 쉬는 느낌이 들었다. 3층은 옥상인데, 어떻게 이용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김소영-오상진 부부도 직접 보게 되어서, 깜짝 놀랬고, 오상진 님한테 책사인을 받아 하루가 즐거웠다. 1층에는 서점으로 되어있고, 2층에는 카페로 이전과 달리 책과 마시는 공간을 분리시켜 놓았다. 항상 당인리 책발전소만의 매력이라면, 책 추천말이 있다..

책의 장소 2019. 9. 22. 21:18

블루스퀘어의 [북 파크]

6호선 한강진역 2,3번출구로 나아가면 블루스퀘어가 보인다. 거기서 2층과 3층에 가면 어마어마한 광경이 펼쳐지는데,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판타지소설에서 나올법한 도서관처럼 느껴졌다. 여기저기 책꽂이 사이로 들어가는 미로같은 느낌이 놀이터처럼 느껴졌다. SNS나 인터넷상에서도 한 번씩 언급하는 서점인데, 생각보다 블루스퀘어 전체적으로도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다. 다른 공연날이나 행사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까? 한강진역에도 나름 괜찮은 음식점들과 카페들 그리고 삼성 리움미술관과 복합문화공간들이 보이면서, 문화생활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책의 장소 2019. 9. 22. 20:26

윤동주 하숙집터, 누상동에서 찾은 공간

방문일: 2018년 6월 19일 시인 윤동주가 연세학교에 다녔다는 것을 [동주]영화를 통해서도 알았다. 윤동주 문학관이 있는 것도 알았지만, 하숙집 터도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랬다. 6월 19일 아침 사직동 주민센터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중학교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접하고, 영상과 책으로만 보았던 시인의 장소를 직접 보게 되어, 당시 시인 윤동주는 연세학교와 이곳을 지나들면서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생활을 했는지 상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책의 장소 2019. 9. 21. 22:13

오영수 문학관, 처음 알아본 작가님

방문일 2018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울산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난계 오영수 (1909~1979) 처음 방문했을 때, 어떤 작가인지 몰랐고, 아무것도 모른 상태였다. 150여편의 작품들을 쓰셨다고 하고, 주요 작품 배경이 울주군 일대라고 한다. 전시실에는 원고, 책, 그림, 필기구 등 소설가님 유품들을 볼 수 있었고, 어떤 소설이야기일까 생각하며 아기자기한 전시를 봤다. 헤드셋을 끼고 작품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작가님 한 분을 배우게 되었다.

책의 장소 2019. 9. 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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