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련 책과 영화같은 책들이 있는, 관객의 취향
하루가 끝나고 저녁산책할 겸 관악구의 동네서점 중 하나 에 들렀다. 소개글을 보면 영화관련 책들이 있다고 하는데, 직접 가보면, 영화관련 책들도 눈에 띄지만, 다양한 소설책과 독립출판책들도 있었다. 거기서 관심이 간 책은, 파트릭 모디아노가 쓴 였다. 아예 제목부터 영화처럼 눈앞에 깔리고, 어떤 책인지 살짝 검색해보면, 프랑스 현대사를 묘사한 듯해 보였다. 마침 얼마전에 예술의 전당 를 보면서, 프랑스 현대사에 대해 크게 배웠고, 한번 더 프랑스 현대사의 모습을 더 자세히 바라보고 싶었다. 를 구매하고, 이 책 저 책을 재밌게 구경하며, 배우면서 재밌게 보냈다.
책의 장소
2019. 10. 17.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