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꼭 잡아야 할까? <오늘을 잡아라>
누구는 이렇게 똑같은 생활이 반복되는 쳇바퀴같이 살고 있을 것이다. '바로 지금' 이라는 철학은 정말 필요할까? 먼저 책내용은 대략 Seize the day라는 책이다. 주인공 토미 윌헬름은 경제대공항으로 직장도 잃고, 돈도 못 벌고, 아버지한테 인정도 못 받고, 별거 이혼 그리고 양육비 문제로 시다릴 때, 탬킨박사를 만난다. 탬킨박사는 정신적 보상이 필요하다고 '바로 지금' 철학을 꺼내면서 사람들에게 "오늘을 잡으세요"라고 전파하고 다닌다. 지금 투기하라며 돈을 거둔다. 끝에는 모든 것을 다 날리고, 탬킨박사는 사라진다. 토미는 곤경에 처한다. 여기서 '바로 지금' 철학에 대해 두 가지면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카르페 디엠 철학에 대해 이야기가 많다. 불확실하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를 때, 또 과거에 ..
책과 생각
2019. 12. 17.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