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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돈이 되고 싶은 위조지폐, <위폐범들>

    2019.11.15 by 읽는자

  • 누구를 위한 혁명, 무엇을 이루었는가 <당통의 죽음>

    2019.11.15 by 읽는자

  • 졸업하고 취직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물들>

    2019.11.08 by 읽는자

  •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2019.10.27 by 읽는자

진짜 돈이 되고 싶은 위조지폐, <위폐범들>

다른 제목은 이라고도 부른다. SNS가 유행되고 퍼지면서, 비판적인 시각에선 '하는 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다들 부자처럼 보여준다. 실제로 만나면 별거 없거나, 다른 사람인게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여기서 보여주는거 같다. 대범한척과 과시욕을 부리다가 친구들과함께 죽음으로 이끄는 조르주. 훌륭한 인간상으로 찍힌 라셸은 어느 하나 제대로 하는거 없이 존재감을 잃고. 폴리와 몰리니에 부부도 허세로 가득차, 포기한것들 많았고. 의지가 강해보이는 베르나르는 결국 부인의 동생에게 반해 무너지고. 올리비에는 순해보이지만, 화려한 사랑에 좌절과 혼란으로 자살하고. 해설에선 인물들의 행동을 세가지로 맹종,체념,반항으로 나누고, 각자 다른방식 다른정도로 서로 속이고, 자기자신을..

책과 생각 2019. 11. 15. 20:59

누구를 위한 혁명, 무엇을 이루었는가 <당통의 죽음>

시민들은 빵을 원했다, 그런데 바구니에 사람 머리를 던져줬다. 시민들은 물을 원했다, 그런데 흘러내리는 피를 핥게 하였다. ~책의 문장 세계역사수업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혁명 주제는 맞서 싸우는데,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부르면서 그냥 끝난다. 도 혁명이 시작하는 폭발과 함께 끝난다. 그 다음은 뭔데라는 질문이 항상이 있다. 에서는 혁명을 이끈 자들이 프랑스혁명과 혁명재판소를 만들고나서, 당통이 죽기전 10일을 이야기하고 있다. 프랑스혁명이후, 개인의 권리냐 공화주의(입법)냐를 다투면서, 결국에는 정치적 욕망을 추구하기 위한 각자의 이기주의를 보여준다. 시민삶에서 바뀐건 없어서, 당통은 혁명의 무의미함에 절망을 느낀다. 다시 생각하며, 위 첫2줄을 읽으며, 시민들이 원했던..

책과 생각 2019. 11. 15. 16:37

졸업하고 취직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물들>

올해초에 간단하게 쓴 책내용이 현실에 부딪혀서 느끼는 절망에 빠진 사람이야기를 쓰다가, 서점에 용기, 자존감과 절망 책이 많이 보이고, 글들을 분석했다. 나는 괜찮다, 나를 사랑하자는 "무엇을 시작하기위한 용기"에 대한 책이지 "하고나서 일어나는 결과를 감당할 용기"가 없고, 알기가 정말 어렵다. 최근 예술의전당 를 보고, 프랑스의 전쟁직후 상황을 알고, 그때당시의 문학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중 하나가 이었다. 에서는 졸업을 막하고, 취직하기위해 뛰어다니는 청년의 이야기이다. 취준생이라는 신분, 그리고 면접전쟁과 취업전쟁에 시달리며, 원하는 건 있지만, 과연 이룰 수 있을까? 먼저, 내가 이룰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춘 사람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책의 일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들은 부자가 되..

책과 생각 2019. 11. 8. 15:35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도서관에서 눈에 들어온 책으로 "나는 고발한다"를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기전에 충분히 프랑스 역사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랑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국가로 느껴져서, 아마 여행기회가 생기면, 이 근대사를 찾을 수 있는 기록이나 흔적들을 찾는 재미가 생길 것 같다. 프랑스혁명이 인류 역사상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근대시작 알려주는 큰 사건으로 영광스럽게 알려준다. 이 혁명은 단순하게 단두대로만 끝나야하는 것이 아니고, 이후, 혁명재판소,왕정독재, 공화정, 나폴레옹 쿠데타, 왕정복고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정권 그리고 1,2차세계대전 직전까지 사회는 분열되어있었다는 것까지 알아야한다.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차츰 자리 잡고나서, 공화정을 겪었고, 아시아국가들이 쿠데타를 겪었으며..

책과 생각 2019. 10.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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