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18년 6월 19일
시인 윤동주가 연세학교에 다녔다는 것을 [동주]영화를 통해서도 알았다. 윤동주 문학관이 있는 것도 알았지만, 하숙집 터도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랬다. 6월 19일 아침 사직동 주민센터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중학교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접하고, 영상과 책으로만 보았던 시인의 장소를 직접 보게 되어, 당시 시인 윤동주는 연세학교와 이곳을 지나들면서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생활을 했는지 상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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