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한강진역 2,3번출구로 나아가면 블루스퀘어가 보인다. 거기서 2층과 3층에 가면 어마어마한 광경이 펼쳐지는데,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판타지소설에서 나올법한 도서관처럼 느껴졌다.
여기저기 책꽂이 사이로 들어가는 미로같은 느낌이 놀이터처럼 느껴졌다. SNS나 인터넷상에서도 한 번씩 언급하는 서점인데, 생각보다 블루스퀘어 전체적으로도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다. 다른 공연날이나 행사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까?
한강진역에도 나름 괜찮은 음식점들과 카페들 그리고 삼성 리움미술관과 복합문화공간들이 보이면서, 문화생활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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