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피냐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북피냐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 책과 생각
    • 잡지와 이슈
    • 책의 장소

검색 레이어

북피냐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도서관

  • 자아연출의 사회학

    2020.04.29 by 읽는자

  •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2019.10.27 by 읽는자

  • 한옥으로 되어있는 도서관, 청운 문학도서관

    2019.10.27 by 읽는자

  • 불륜소설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

    2019.10.10 by 읽는자

  • [82년생 김지영], 이슈가 되어서 읽어본 책

    2019.09.21 by 읽는자

자아연출의 사회학

[The Pesentation of Self in Everyday Life] 한글제목: 자아연출의 사회학 #책 #독서 📚 - 1959년에 나온 고전책중 하나이다. 지금까지도 고전으로 여기고, 추천하거나, 읽으라고 권고하는 교수님들도 계신다. 1998년, International Sociology Association에선 20세기 가장 중요한 사회학관련 책으로 10위에 올라왔다. 인상경영이나 심리에서 자주 나오는 책이다. 인간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이야기한다. ~책의 시작 먼저, 인간은 앞무대(Front Stage)와 뒷무대(Back Stage)가 있다고 한다. 인간은 무대위에서는 관객들이 호감적인 시각(Favorable view)을 가지게 하려고 노력한다. 여기서 motivational bi..

책과 생각 2020. 4. 29. 13:45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도서관에서 눈에 들어온 책으로 "나는 고발한다"를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기전에 충분히 프랑스 역사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랑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국가로 느껴져서, 아마 여행기회가 생기면, 이 근대사를 찾을 수 있는 기록이나 흔적들을 찾는 재미가 생길 것 같다. 프랑스혁명이 인류 역사상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근대시작 알려주는 큰 사건으로 영광스럽게 알려준다. 이 혁명은 단순하게 단두대로만 끝나야하는 것이 아니고, 이후, 혁명재판소,왕정독재, 공화정, 나폴레옹 쿠데타, 왕정복고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정권 그리고 1,2차세계대전 직전까지 사회는 분열되어있었다는 것까지 알아야한다.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차츰 자리 잡고나서, 공화정을 겪었고, 아시아국가들이 쿠데타를 겪었으며..

책과 생각 2019. 10. 27. 20:22

한옥으로 되어있는 도서관, 청운 문학도서관

2018년 가을 지금은 SNS에 가장 많이 뜨고 있는데, 작년에 갔을 때는 멋도 모르고 갔었습니다. 3호선 경복궁역에 내려서, 1020, 7022, 7212버스들 중 하나를 타서 윤동주문학관 앞에 내렸습니다. 경사가 있는 길을 걸어가다보니, [청운 문학도서관] 표시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한옥인줄 모르고 갔는데, 막상 도착하니 되게 독특한 도서관이었습니다. 도서관 내부를 구경하고, 신박한 도서관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조용히 산속에 들어가 서원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마루에 걸쳐앉아 조용히 시간 보냈습니다. 여름에 한창 인기가 많은 인생샷장소로 떴었습니다. 최근에는 안 가봤는데, 한번 근처에 갈 일있으면 지금은 어떤지 가봐야겠네요.

책의 장소 2019. 10. 27. 20:04

불륜소설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

SNS에서 세계4대 불륜소설이라고 말한 것을 보았다. [보바리 부인] [안나 카레니나] [주홍글씨] 그리고 [인생의 베일]이다. 나도 몰랐지만, 어쩌다 이 시리즈를 다 읽게 되었다. 세계문학에서는 불륜이라는 소재가 적지 않게 나오는데, 왜 굳이 이 4권이 선택되었을까 라는 질문으로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나는 이 4권의 불륜소설은 단순한 불륜, 로맨스 그리고 권선징악이 아니라는 것으로 생각했다. 정말 불륜 로맨스소설은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다. 대부분 19금이라고 걸어놓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두근두근거리는 로맨스는 에서 더 잘 보인다. 또는 지루하고 형식적인 결혼생활에서 벗어나는 여성인권은 시몬 드 보부아르나 [여명]에서는 나타난다. 그러나, 4권의 문학소설은 심리, 고뇌, 고통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책과 생각 2019. 10. 10. 21:37

[82년생 김지영], 이슈가 되어서 읽어본 책

2018.06. 책을 읽었던 당시, 레드벨벳 아이린이 읽었다는 기사글이 나오면서, SNS상에서 뜨겁게 올라온 책이다. 왜? 뭐때문에 싶어서 도서관에서 한 달을 대기를 걸어 겨우 빌릴 수 있었다. 작가의 배경은 몰라서 일단 넘어가고, 책을 다 읽어보았다. 솔직히 반박은 못하겠다. 누군가의 이야기이고, 누군가의 사실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논리를 알고나서 읽으니까 숨은 이야기보고 "아~"라고 이해가 된다. 근데 그 논리를 누구한테 이용되냐에 따라 혐오, 역차별, 평등, 정의로 다양하게 퍼진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살핀 것중 페미니즘이 되기전 사람들의 생각 제일 밑바닥을 공유하고 싶다. 옛말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상처가 아물고 나면, 아팠던 때를 잊는다' 중고딩, 수능, 군대, 취업난을 겪으면..

책과 생각 2019. 9. 21. 21:1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북피냐타
북피냐타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