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힘', 20가지 감정으로 본 독일 100년사(1919~2019)
20가지 감정으로 본 독일 100년사(1919~2019)이다. *공화국선포한게 1919년 (도슨트님 왈) 우리는 감정을 가진 것을 보고, 왜라는 질문을 해봐야 한다. ANGST 두려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아주 좋은 감정으로 독일사에선 1923년 인플레이션, 나치주의, 인종차별주의를 보여주었다. 서독동독 군사대치 공포속에서 사람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1989년 월요시위를 통해 통일여정의 시작을 보여주었다. BEGEISTERUNG 열정 -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모으는 힘을 가진 감정이다. 2차대전이후에는 독일은 더이상 국가란 의미와 열정이 없어지고, 오로지 절망만이 있었다. 하지만 다시 독일을 깨워준 것은 월드컵이었다. 1954년 월드컵에서 서독이 승리하자, 동독 서독 상관없이 함께 열광했고, 다시 시작하..
잡지와 이슈
2019. 11. 15.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