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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 내 불안한 마음을 알어?" 영화<조커>를 보며,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2019.10.05 by 읽는자

  • 다자이 오사무 세계 [인간실격] [이상, 다자이 오사무였습니다.]

    2019.10.02 by 읽는자

"너는 내 불안한 마음을 알어?" 영화<조커>를 보며,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2019년 10월 2일 영화 가 개봉하고, 5일에 보았다. *이 글을 영화를 보시고 읽으시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책 [패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농담]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내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하나씩 한 장면씩 보며 생각난 소설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바로 생각난 책은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이다. 이 책은 제목이 가장 눈에 띄어서 구매한 책이었다. 전체적으로 불안이라는 소재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영화의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을 불만, 불안, 불안정을 느끼는 모습이 이 책에서도 비슷하게 잘 묘사해준다고 생각이 들었다. (약간의 밀란 쿤데라의 [농담]이라는 책도 잠시 생각할만 했다. 그리고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책과 생각 2019. 10. 5. 22:30

다자이 오사무 세계 [인간실격] [이상, 다자이 오사무였습니다.]

한번씩 '퇴폐미'라는 단어들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퇴폐미 캐릭터가 보인다. 그리고 패션이나 예술에서도 퇴폐미를 보여주는 것도 있는데, 대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퇴폐미가 어떠한 감정에서 나온 것일까? 간단하게, 약간 실현한 듯한 분위기가 퇴폐적이다 라고 대충 이해하고 있었다. '인간실격'이라는 책을 보면서, 솔직히 무슨 감정이 들었다. 슬픈건 아닌데, 허탈한 기분이면서, 울거같으면서 눈물이 안 나고, 이 책에서 그 기분이 뭔지 알려준거 같다. "쓸쓸함, 가시 돋친 음산한 기류" 책에서처럼 쓸쓸하다는 건, 여자신세타령은 아니고, 공포에서 생기고, 퇴폐로 흘러가는 거 같다. 나는 모르겠지만, 직장인들이 한편으로 느끼는 감정인거 같다. '존경'같지도 않는 '존경'을 받으면서, 사람들과 지내기 ..

책과 생각 2019. 10. 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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