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취직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물들>
올해초에 간단하게 쓴 책내용이 현실에 부딪혀서 느끼는 절망에 빠진 사람이야기를 쓰다가, 서점에 용기, 자존감과 절망 책이 많이 보이고, 글들을 분석했다. 나는 괜찮다, 나를 사랑하자는 "무엇을 시작하기위한 용기"에 대한 책이지 "하고나서 일어나는 결과를 감당할 용기"가 없고, 알기가 정말 어렵다. 최근 예술의전당 를 보고, 프랑스의 전쟁직후 상황을 알고, 그때당시의 문학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중 하나가 이었다. 에서는 졸업을 막하고, 취직하기위해 뛰어다니는 청년의 이야기이다. 취준생이라는 신분, 그리고 면접전쟁과 취업전쟁에 시달리며, 원하는 건 있지만, 과연 이룰 수 있을까? 먼저, 내가 이룰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춘 사람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책의 일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들은 부자가 되..
책과 생각
2019. 11. 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