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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운즈 한남에 있는 [스틸 북스] 서점

    2019.12.25 by 읽는자

  • 영화 관련 책과 영화같은 책들이 있는, 관객의 취향

    2019.10.17 by 읽는자

  •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썸머였다], 이마치 에세이

    2019.09.24 by 읽는자

  • 서점 리스본 포르투, 책선물가게

    2019.09.23 by 읽는자

  •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역

    2019.09.22 by 읽는자

  • 블루스퀘어의 [북 파크]

    2019.09.22 by 읽는자

사운즈 한남에 있는 [스틸 북스] 서점

2019년 11월 17일 방문 사운즈 한남에 있는 스틸 북스입니다. 사운즈 한남 찾아서 스틸북스 서점 구경하고 스웨덴 Weekend Market에도 쇼핑했습니다. 아주 작은 서점이라고 생각했지만, 층층별로 테마가 나눠져있습니다. 이번 큐레이션 특집은 Magazine B, 사랑 그리고 스웨덴이었습니다. 계단위로 쳐다보면 굉장해서 놀라웠는데, 사진으로 어떻게 찍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운즈 한남 주변에도 좋은 식당과 빵집이 있으니, 먹고 서점도 구경하는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책의 장소 2019. 12. 25. 07:02

영화 관련 책과 영화같은 책들이 있는, 관객의 취향

하루가 끝나고 저녁산책할 겸 관악구의 동네서점 중 하나 에 들렀다. 소개글을 보면 영화관련 책들이 있다고 하는데, 직접 가보면, 영화관련 책들도 눈에 띄지만, 다양한 소설책과 독립출판책들도 있었다. 거기서 관심이 간 책은, 파트릭 모디아노가 쓴 였다. 아예 제목부터 영화처럼 눈앞에 깔리고, 어떤 책인지 살짝 검색해보면, 프랑스 현대사를 묘사한 듯해 보였다. 마침 얼마전에 예술의 전당 를 보면서, 프랑스 현대사에 대해 크게 배웠고, 한번 더 프랑스 현대사의 모습을 더 자세히 바라보고 싶었다. 를 구매하고, 이 책 저 책을 재밌게 구경하며, 배우면서 재밌게 보냈다.

책의 장소 2019. 10. 17. 15:27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썸머였다], 이마치 에세이

제목에서부터 왠지 '500일의 썸머'가 느껴지는 문구였다. SNS상에서 눈에 띄는 독립출판 책이라서 구매해봤다. 에세이를 쓸 때, 너무 개인이야기가 들어가면, 아무도 공감 못하는 고요속의 외침이 될텐데, 자신의 경험과 해석이 들어가면서,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만나고 헤어지고 이루어지지 않기도 하는 복잡한 연애를 보여주고, 지나간 연애를 돌아보면서 치유하는 에세이이다. 내가 언제나 피해받은 입장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썸머였다]. 언젠간 다정한 어텀이 오길 바라며, 내가 어텀이 되길 노력하며, 웃으면서 끝나게 된 책이다.

책과 생각 2019. 9. 24. 23:09

서점 리스본 포르투, 책선물가게

연남동에 있는 서점리스본의 2호점 선물가게입니다. https://www.bookshoplisbon.com/ 서울 마포구 연남동 375-117 서점 리스본이 서점이름에서부터 포르투갈의 느낌이 드는데, 포르투라고 하면 포르투갈의 한 도시 이름 Porto이라고 예상한다. 서점 리스본 1호점을 2번정도 방문하면서, 작은 서점 분위기가 매우 좋았고, 2호점도 궁금해서 홍대입구역에서부터 걸어갔다. 생각보다 꽤 먼거리라서 가는 방법을 어떻게 바꿔야할지 생각 중이다. 서점 리스본 포르투(2호점)는 꽤 멀리 위치하고 조용한데, 1호점 "수도"에서 멀리 2호점 "항구"같은 것을 노린게 아닐까라는 재밌는 상상이 든다. 2호점은 1호점과 달리 선물 중심으로 되어있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선물은 블라인드북으로 날짜별로 나눠져있..

책의 장소 2019. 9. 23. 14:55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역

가오픈기간중 2019년 9월 12일에 방문해본 당인리 책발전소. 원래는 합정역에서 내려 상수역방향으로 걸어가면, 당인리 책발전소가 있었다. 하지만 다른 장소로 이사한다고 하면서, 문을 닫아 많이 아쉬웠는데, 망원역 1번출구방향에 새로 열린 소식이 너무 반가웠다. 주거지 사이에 있는 공간이라서,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얼핏 생각이 들기도 하고, 2층에 앉아 쉬고 있으면 집에서 쉬는 느낌이 들었다. 3층은 옥상인데, 어떻게 이용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김소영-오상진 부부도 직접 보게 되어서, 깜짝 놀랬고, 오상진 님한테 책사인을 받아 하루가 즐거웠다. 1층에는 서점으로 되어있고, 2층에는 카페로 이전과 달리 책과 마시는 공간을 분리시켜 놓았다. 항상 당인리 책발전소만의 매력이라면, 책 추천말이 있다..

책의 장소 2019. 9. 22. 21:18

블루스퀘어의 [북 파크]

6호선 한강진역 2,3번출구로 나아가면 블루스퀘어가 보인다. 거기서 2층과 3층에 가면 어마어마한 광경이 펼쳐지는데,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판타지소설에서 나올법한 도서관처럼 느껴졌다. 여기저기 책꽂이 사이로 들어가는 미로같은 느낌이 놀이터처럼 느껴졌다. SNS나 인터넷상에서도 한 번씩 언급하는 서점인데, 생각보다 블루스퀘어 전체적으로도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다. 다른 공연날이나 행사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까? 한강진역에도 나름 괜찮은 음식점들과 카페들 그리고 삼성 리움미술관과 복합문화공간들이 보이면서, 문화생활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책의 장소 2019. 9.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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