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
지금은 SNS에 가장 많이 뜨고 있는데, 작년에 갔을 때는 멋도 모르고 갔었습니다.
3호선 경복궁역에 내려서, 1020, 7022, 7212버스들 중 하나를 타서 윤동주문학관 앞에 내렸습니다. 경사가 있는 길을 걸어가다보니, [청운 문학도서관] 표시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한옥인줄 모르고 갔는데, 막상 도착하니 되게 독특한 도서관이었습니다.
도서관 내부를 구경하고, 신박한 도서관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조용히 산속에 들어가 서원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마루에 걸쳐앉아 조용히 시간 보냈습니다. 여름에 한창 인기가 많은 인생샷장소로 떴었습니다.
최근에는 안 가봤는데, 한번 근처에 갈 일있으면 지금은 어떤지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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