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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1년 사용경험 공유

잡지와 이슈

by 읽는자 2021. 3.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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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 광고덕분에 관심이 시작되었고, 2020년동안에는 <밀리의 서재>를 1년간 구독사용했다.

스폰서나 협찬 받은 것도 아닌, 리뷰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광고가 아니다.

 

 

 

~~<밀리의 서재>는 책확인용으로 많이 썼다.
내가 앱을 켠 시간중 1/3은 책확인용이었다.
서점에 가면, 책을 고르게 되는데, 어떤 책인지 먼저 내용확인하고 싶을 때, <밀리의 서재>를 이용한다. 서점에서 앱을 켜놓고 책제목을 모두 타이핑하며 찜해두고, 집에서 책을 읽어보게 된다. 그리고 구매여부를 결정한다. 여기서 한번 읽고 버릴 거 같은 책을 <밀리의 서재>에서 걸러낼 수 있었다. 이점에서보면, 많은 돈을 절약한 것으로 느껴진다.


돈으로 계산하면, 평상시 많이 읽는 사람에게 <밀리의 서재>를 시작하는 것이 좋고, 절약된다.

~~<밀리의 서재> 책종류

<밀리의 서재>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등록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려고 보인다. 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도서를 많이 넣을 수 없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이해한다. 현실적으로 보면, 베스트셀러나, TV에 나온 책, 또는 SNS화제 책들로 구독자가 더 생기니까 이렇게 장사할 수 밖에 없다. 찾고자 하는 책이 없으면 신청가능한 시스템이 있긴 있지만, 애초에 전자책으로 등록되지 않은 책들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도서관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전자책은 읽기 힘들다
화면에 집중이 안된다. 나는 전자책 100페이지 이하는 집중가능하고, 가벼운 에세이는 가능했다. 하지만 문학이나 철학 (예를 들어, [법의 정신])은 읽기 힘들었다. 그래서 전자책이 내 눈에 익숙한지 미리 체크하는 것을 권장한다.

정말 제대로 읽은 것은 전문도서나 집중이 필요한 책들보다는 가벼운 책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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