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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다음 세대들이 들고 일어났다.

잡지와 이슈

by 읽는자 2019. 12. 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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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shington Post: Ok, boomer. The kids are fighting back

nbc: The 'Ok, bommer' meme hurts Gen Z more than the older generation it's aimed at

Bloomberg: Who is Generation Z?

2019년 핀란드 Prime Minister 현 제일 젊은 Prime Minister(세계 & 핀란드)

25세 뉴질랜드 Chloe Swarbrick

Times 잡지(아래 글 사진)

 우리 나라에서도 세대간의 갈등이 존재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일부 회사나 공기관에서 <90년대생들이 온다>라는 책으로 함께하고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젊은 세대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까요?

미국에서는 OK Boomer라고 나이든 세대들을 비꼬는 말들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하는 소리를 이해못하거나, 잔소리하거나, 시대에 뒤쳐지는 소리, 무시한다는 뜻으로 Ok Boomer라고 합니다.

#okayboomer

"Generation Z’s endlessly repeated retort to the problem of older people who just don’t get it, a rallying cry for millions of fed up kids." 

 

 

 

이 글에서는 조금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과거에도 세대가 "나이든 사람을 믿지마라"라며, 반항하고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이번에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똑같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변화를 위해선 정치세계에 있는 지금 사람들 말고, 나이대를 30~40대로 바꾼다면, 앞으로 나오는 미래기술이나 기술혁명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그에 맞는 정책 그리고 지식을 좀더 잘 습득하지 않을까요?

우리 나라로 치면 386세대들도 역시 과거에 들고 일어나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었다면, 이번 밀레니엄 세대들이 들고 일어나는 현상을 보고, "그래, 밀레니엄 너희들이 만드는 세대들을 보여주거라"라고 말합니다.

지금 정치인들중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기득권층들의 목소리만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잘 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술도입을 하는데, 우리는 남들이 다 하고난 다음에 해야된다는 겁니까?

카카오택시, 타다, 원격진료, AI, 등 현재 여러 시민단체나 기존 주권들이 막고 있는 변화들이 있습니다. 이제 밀레니엄 우리가 살아갈 사회인데, 우리가 보여줄 미래를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나라를 잃는다고, 식민지가 되거나 나라가 팔린다고 전전긍긍하며 버티고 있는데, 중요합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들이 원격진료나 uber/lyft를 도입했을 때, 택시사업이나 의료진에 문제가 크게 생겼나요? 그에 맞는 정책도 만드는게 정치인 역할이지 단순히 "그럼 하지마"라고 내리는게 현명한가요?

 

택시운전자 평균나이도 확인해서, 운전자와 교통안전을 위해 면허증을 회수하는 정책

원격진료로 대학병원이 다 빼앗아간다고 걱정되면, 동네병원에서만 원격진료를 가능케하고 대학병원은 하지못하게 하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서, 균일하게 모두 적용시키는 단계적으로 확장해나가는 정책

사드로 엉망이 되긴했지만, 중국자본이 투자돼 만든 외국인 병원에서 외국인들이 우리 보험금이나 의료혜택을 먹튀하지 못하도록 그만큼 세금이나 가격측정을 다르게하거나,

외국인 의료관광에서 의료사고 발생시 안전도 책임져주면서, 외국인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면 외국자본이 들어오는 것과, 외국인 의료받으면서 밥도 먹고, 가족들 병문안오고, 교통,지역관광,숙소,식당 등등 장기간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시비걸리는건 아마 평등일 겁니다. 외국인한테 돈 더 많이? 대학병원은 왜 원격진료안해? 나이든 사람은 택시장사못해? 평등하게 와 균등하게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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