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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 [남자충동: 주먹 쥔 아들들의 폭력 충동]

    2021.04.26 by 읽는자

  • [미를 추구하는 예술가] 너새니얼 호손 단편소설집

    2020.09.20 by 읽는자

  • 여론 Public Opinion / 리프먼

    2020.06.19 by 읽는자

  • 남자와 여자는 하는 행동이 똑같다. [요즘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2020.01.11 by 읽는자

  • 우리 본성은 무엇일까? [빈 서판]

    2019.10.08 by 읽는자

  • 스타벅스를 읽어보면서,

    2019.09.22 by 읽는자

희곡 [남자충동: 주먹 쥔 아들들의 폭력 충동]

■연극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남자는 자고로 심이여!" 배경은 90년대 전라남도 목포시이다. 남자 주인공인 "장정"은 영화 '대부'를 좋아하고, 알 파치노를 존경한다. 아버지의 폭력아래에서 성장했던 장정은 힘이 약해서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장정은 힘과 폭력을 선택해, 건달조직과 가족을 지키려고 한다. 장정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주먹을 휘두는 남자가 되었다. 남자답게라고 외치며, 폭력만 맹신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혼을 막는다고, 노름하는 아버지 손을 자르고, 가족을 지키기위해 남동생에게 협박한다. 가족을 지킨다지만, "가족"이라는 껍데기만 지키는 듯했다. 가족들은 망가져가고, 가족들이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집안의 막내 여동생인 달래는 그런 장정을 '붉은 뱀'으로 보고, 장정을 칼로 찌른다..

책과 생각 2021. 4. 26. 00:22

[미를 추구하는 예술가] 너새니얼 호손 단편소설집

[미를 추구하는 예술가] #책 #독서 [주홍글씨]로 알려진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소설집이다.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너새니얼 호손답다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다. [주홍글씨]에서 보여진 특성 "죄"와 "이성이 아닌 다른 모습"이 다른 단편에서도 비춰진 듯하다. 나는 너새니얼 호손이 청교도 배경이 강한 영향을 주었다는 이론이나 설명에 무게를 많이 두었고, 나는 이 6개의 단편소설에서 3개의 키워드를 뽑아 묶어보았다. 3개의 키워드는 미국의 청교도에서 살펴보기로 했다. 미국의 청교도 모습을 간단히 펼쳐보면, 개인의 성경믿음 중심, 금욕적인 윤리관, 그리고 이성과 논리 중요성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 . "개인의 믿음" 야망이 큰 손님 & 웨이크필드 [야망이 큰 손님] 여행객이 산에 살고 있는 가족집에 머물게 된다..

책과 생각 2020. 9. 20. 15:49

여론 Public Opinion / 리프먼

여론 Public Opinion #책 #독서 📚 📒책, 저자소개 1922년에 나온 책으로 여론이란 무엇인지 묻고, 완벽하지 않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 여론에서 뻗어나가, 민주주의 정부의 작동과 효율성을 의심한다. 월러 리프먼이라는 저자는 미국에서 아주 저명한 저널리스트이고, 현대저널리즘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고정관념(Stereotype)라는 단어를 널리 알리고, "냉전(Cold War)"라는 단어도 처음 소개한 사람이다. 📒책내용 리프먼이 본 여론은 완벽하지 않았다. 먼저 여론은 실제와 일치하지 않다고 본다. 세계1차대전이 발발 되더라도, 신문/우편으로 소식이 넘어올 때까지 전쟁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게다가 여론은 선택적이다. 읽는 신문사가 다르고, 관심뉴스들도 다르다. 여기서 민주주의의 기능에 대..

책과 생각 2020. 6. 19. 10:13

남자와 여자는 하는 행동이 똑같다. [요즘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참 신기한 제목이라서 서점에서 관심을 가졌고, 밀리를 통해 읽게 되었다. 여자가 남자한테 접근하는 방식을 기존방식과 새롭게 제시하는 방식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남자인 내가 왜 읽어보느냐도 있지만, 궁금해서 읽어본 이유가 더 컸다. 표지에서 보여지는 여우꼬리 남자를 보자. 여우같은 남자 이야기로 남자를 비판하는 건가 싶었다. 중고등학생때 읽은 연애지침서(?)나 화성남과 금성녀 종류들의 책들을 볼 수 있다. 특히 한 때 유행했던, 롤러코스터 남자는 이래요~ 여자는 이래요~ 라는 부분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몇 번 보다보면 "남자가 이런 행동하면 이런 뜻이다." 라는 부분이 굉장히 모순돼 보였다. 내가 그런 행동하는 남자가 되기를 맞춰가는 것 같아 이상함이 느껴지고, 더더욱 멀리했다. "자꾸 남자와 여자를 다른..

책과 생각 2020. 1. 11. 22:04

우리 본성은 무엇일까? [빈 서판]

존 로크의 타불라 라사를 영어로 옮긴 말로 Blank Slate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정말 빈 종이/빈 서판과 같은 존재로 교육이나 학습을 통해 발전할까? 만약에 우리 인간은 타불라 라사가 맞다면, 인간은 교육에 의해 자꾸 배워나가야한다. 하지만 인류역사는 계속 반복되고, 실수를 하게 된다. 잘못된 걸 알면서도 배우지 않는 인간이다. 그럼, 타불라 라사가 꼭 맞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예전에 서점에서 보이던 잡지에서 우리 인간은 Nurture하는지 Nature하는지 묻는 글도 있는 것을 보면, 여전히 주된 토의거리로 보인다. 우리는 끊임없이 인간이란 무엇인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무엇이 맞다 틀리다를 보기전에 나는 이 글에서 왜 우리는 알고 싶을까를 질문하고 싶다. 우리 인간을 알..

책과 생각 2019. 10. 8. 10:15

스타벅스를 읽어보면서,

나는 시애틀에서 4년을 살았기 때문인지, 스타벅스에 더 빠지게 되었다. 스타벅스 MD나 커피맛보다는 그 카페공간이 생겨서 공부를 하든, 수다를 하든, 먹으러 오든, 한 장소에 모이는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 시애틀에서 살면서도 커피 한 잔 마시러 가다가, 공사아저씨와 대화가 시작되어 공사과정도 처음으로 자세히 들어보았다. 이 때문에 바리스타2급까지 따게 되었다. 바리스타 라고 하면,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것보단, 바텐더처럼 소통도 하는 카페의 호스트와 같이 밝은 인사와 대화가 사람들을 이어준다는 게 재미있었다. 특히, 미국에선 아침인사와 오늘 어떤지와 같은 안부인사는 여사로 하지만, 입을 꾹 다무는 아침시작보단 긴장이 풀린 기분이다. 중고서점에서도 스타벅스책이 보였는데, 스타벅스에 관해 읽는 순서를 알아..

책과 생각 2019. 9.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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