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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우리의 슬픔을 이기는 법, <게걸음으로>

    2019.11.15 by 읽는자

  • '감정의 힘', 20가지 감정으로 본 독일 100년사(1919~2019)

    2019.11.15 by 읽는자

  • 누구를 위한 혁명, 무엇을 이루었는가 <당통의 죽음>

    2019.11.15 by 읽는자

  • 졸업하고 취직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물들>

    2019.11.08 by 읽는자

  •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2019.10.27 by 읽는자

  • 스타벅스를 읽어보면서,

    2019.09.22 by 읽는자

우리의 슬픔을 이기는 법, <게걸음으로>

"우리는 과거와 소통하기 위한 말들을 써 왔다, 과거는 속죄되고 극복되어야 한다. 과거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를 쓴다는 것은 슬픔을 이기기 위한 정신적 노력을 다함을 뜻한다." ~권터 그라슨 비극적인 역사 사건을 직면하는 것보단 이야기를 풀며 나아가는 것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보고 있다고 보인다. 옆을 보고 있지만, 전체적으론 게걸음으로 해결을 향해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책 내용은 아래 역사사건을 다룬다. 2차 세계대전중 동부전선에서 패배하고 있었다. 피난민들을 태운 구스틀로프호가 동부전선에서 출발했다. 이 배는 소련의 공격을 받아 침몰하였고, 1만여명이 죽었고(타이타닉호 1500여명) 4천명이상이 어린아이였다. 이외에도 병원선이나 일부 군함들이 침몰하여 총 3만3천명이 죽었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마..

책과 생각 2019. 11. 15. 20:56

'감정의 힘', 20가지 감정으로 본 독일 100년사(1919~2019)

20가지 감정으로 본 독일 100년사(1919~2019)이다. *공화국선포한게 1919년 (도슨트님 왈) 우리는 감정을 가진 것을 보고, 왜라는 질문을 해봐야 한다. ANGST 두려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아주 좋은 감정으로 독일사에선 1923년 인플레이션, 나치주의, 인종차별주의를 보여주었다. 서독동독 군사대치 공포속에서 사람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1989년 월요시위를 통해 통일여정의 시작을 보여주었다. BEGEISTERUNG 열정 -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모으는 힘을 가진 감정이다. 2차대전이후에는 독일은 더이상 국가란 의미와 열정이 없어지고, 오로지 절망만이 있었다. 하지만 다시 독일을 깨워준 것은 월드컵이었다. 1954년 월드컵에서 서독이 승리하자, 동독 서독 상관없이 함께 열광했고, 다시 시작하..

잡지와 이슈 2019. 11. 15. 16:54

누구를 위한 혁명, 무엇을 이루었는가 <당통의 죽음>

시민들은 빵을 원했다, 그런데 바구니에 사람 머리를 던져줬다. 시민들은 물을 원했다, 그런데 흘러내리는 피를 핥게 하였다. ~책의 문장 세계역사수업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혁명 주제는 맞서 싸우는데,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부르면서 그냥 끝난다. 도 혁명이 시작하는 폭발과 함께 끝난다. 그 다음은 뭔데라는 질문이 항상이 있다. 에서는 혁명을 이끈 자들이 프랑스혁명과 혁명재판소를 만들고나서, 당통이 죽기전 10일을 이야기하고 있다. 프랑스혁명이후, 개인의 권리냐 공화주의(입법)냐를 다투면서, 결국에는 정치적 욕망을 추구하기 위한 각자의 이기주의를 보여준다. 시민삶에서 바뀐건 없어서, 당통은 혁명의 무의미함에 절망을 느낀다. 다시 생각하며, 위 첫2줄을 읽으며, 시민들이 원했던..

책과 생각 2019. 11. 15. 16:37

졸업하고 취직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물들>

올해초에 간단하게 쓴 책내용이 현실에 부딪혀서 느끼는 절망에 빠진 사람이야기를 쓰다가, 서점에 용기, 자존감과 절망 책이 많이 보이고, 글들을 분석했다. 나는 괜찮다, 나를 사랑하자는 "무엇을 시작하기위한 용기"에 대한 책이지 "하고나서 일어나는 결과를 감당할 용기"가 없고, 알기가 정말 어렵다. 최근 예술의전당 를 보고, 프랑스의 전쟁직후 상황을 알고, 그때당시의 문학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중 하나가 이었다. 에서는 졸업을 막하고, 취직하기위해 뛰어다니는 청년의 이야기이다. 취준생이라는 신분, 그리고 면접전쟁과 취업전쟁에 시달리며, 원하는 건 있지만, 과연 이룰 수 있을까? 먼저, 내가 이룰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춘 사람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책의 일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들은 부자가 되..

책과 생각 2019. 11. 8. 15:35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도서관에서 눈에 들어온 책으로 "나는 고발한다"를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기전에 충분히 프랑스 역사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랑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국가로 느껴져서, 아마 여행기회가 생기면, 이 근대사를 찾을 수 있는 기록이나 흔적들을 찾는 재미가 생길 것 같다. 프랑스혁명이 인류 역사상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근대시작 알려주는 큰 사건으로 영광스럽게 알려준다. 이 혁명은 단순하게 단두대로만 끝나야하는 것이 아니고, 이후, 혁명재판소,왕정독재, 공화정, 나폴레옹 쿠데타, 왕정복고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정권 그리고 1,2차세계대전 직전까지 사회는 분열되어있었다는 것까지 알아야한다.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차츰 자리 잡고나서, 공화정을 겪었고, 아시아국가들이 쿠데타를 겪었으며..

책과 생각 2019. 10. 27. 20:22

스타벅스를 읽어보면서,

나는 시애틀에서 4년을 살았기 때문인지, 스타벅스에 더 빠지게 되었다. 스타벅스 MD나 커피맛보다는 그 카페공간이 생겨서 공부를 하든, 수다를 하든, 먹으러 오든, 한 장소에 모이는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 시애틀에서 살면서도 커피 한 잔 마시러 가다가, 공사아저씨와 대화가 시작되어 공사과정도 처음으로 자세히 들어보았다. 이 때문에 바리스타2급까지 따게 되었다. 바리스타 라고 하면,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것보단, 바텐더처럼 소통도 하는 카페의 호스트와 같이 밝은 인사와 대화가 사람들을 이어준다는 게 재미있었다. 특히, 미국에선 아침인사와 오늘 어떤지와 같은 안부인사는 여사로 하지만, 입을 꾹 다무는 아침시작보단 긴장이 풀린 기분이다. 중고서점에서도 스타벅스책이 보였는데, 스타벅스에 관해 읽는 순서를 알아..

책과 생각 2019. 9.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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