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게임, 만화, 그리고 판타지에서 러브크래프트를 언급한다. 특히, "크툴루"라는 신화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많이 받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크툴루 신화라는 세계관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H.P. 러브크래프트)가 만들었고, 어거스트 델레스가 정리하여 우리에게 전달되었다고 하는데, 나는 러브크래프트를 이제야 처음으로 읽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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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용어를 배우다: 코즈믹 호러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의 부름]을 보면,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 (코즈믹 호러)를 보여준다. 일부 사람들은 이를 Lovecraftian Horror라고, 러브크래프트의 공포소설 특징이라고 한다.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공포,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라고 한다.
외계생명체나 깊은바다, 또는 고대신을 언급하며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보여주면서, 그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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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속, "크툴루"
포항, 울산, 동해에서 동해바다를 보면, 저멀리 검은색선이 보인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감정이 든다. 할말이 나오지않고, 세상이 참말로 넓다면서 그냥 멍하니 쳐다보게 만든다. 감탄인지 뭔지... 이를 경외감/경외심이라고 하는건가?
이것도 두려움의 하나로, 강력한 대상에서 느껴지는 공포와 공경의 감정이다.
깊은 바다에서 나타나는 "크툴루". 러브크래프트도 바다를 보고 느낀 경외감에서 그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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