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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연인의 이별은 이미 예고되고 있다. <나누어진 하늘>

    2019.11.13 by 읽는자

  • 졸업하고 취직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물들>

    2019.11.08 by 읽는자

  •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2019.10.27 by 읽는자

  • 우리는 객체가 아니라, 주체이다. [관객모독]

    2019.10.25 by 읽는자

  • 영화 관련 책과 영화같은 책들이 있는, 관객의 취향

    2019.10.17 by 읽는자

  • 불륜소설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

    2019.10.10 by 읽는자

  • Desker <작가, 신인류의 탄생> brunch 책전시

    2019.10.09 by 읽는자

  • 우리 본성은 무엇일까? [빈 서판]

    2019.10.08 by 읽는자

  • "너는 내 불안한 마음을 알어?" 영화<조커>를 보며,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2019.10.05 by 읽는자

  • 다자이 오사무 세계 [인간실격] [이상, 다자이 오사무였습니다.]

    2019.10.02 by 읽는자

  •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썸머였다], 이마치 에세이

    2019.09.24 by 읽는자

  • 서점 리스본 포르투, 책선물가게

    2019.09.23 by 읽는자

  •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역

    2019.09.22 by 읽는자

  • 스타벅스를 읽어보면서,

    2019.09.22 by 읽는자

  • 블루스퀘어의 [북 파크]

    2019.09.22 by 읽는자

  • [달려라, 달리!], 책 사인회

    2019.09.21 by 읽는자

연인의 이별은 이미 예고되고 있다. <나누어진 하늘>

나는 맨처음에 단순한 분단소설인줄 알았다. 이라고 동서베를린이 나눠진 1961년 8월13일 전후라서 그런줄 알았다. 처음에는 독일사회를 상세하게 묘사하고, 책해설에서도 독일역사를 설명하였다. 그런데, 여주인공의 깊은 이야기가 들어가면서, 아닌데? 싶어졌다. 베를린장벽이 세워지는 것과 동독/서독 차이를 이렇게 남녀 연애와 이별을 묘사한다는 것이 사실 놀라웠다. 여주인공 리타와 남주인공 만프레드의 이별과정에서 을 알게 되었다. 난 이렇게 상세하게 묘사한 걸 처음 본거 같다. 흔히 연애n년 이별은 고작 m분이라 해도, 사실상 이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하늘은 이미 먼저 나눠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p.147 모든 연인들처럼 그들에게도 사랑을 둘러싼 불안은 있었다. 상대방의 무심한 시선에 자신이 싸늘..

책과 생각 2019. 11. 13. 14:30

졸업하고 취직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물들>

올해초에 간단하게 쓴 책내용이 현실에 부딪혀서 느끼는 절망에 빠진 사람이야기를 쓰다가, 서점에 용기, 자존감과 절망 책이 많이 보이고, 글들을 분석했다. 나는 괜찮다, 나를 사랑하자는 "무엇을 시작하기위한 용기"에 대한 책이지 "하고나서 일어나는 결과를 감당할 용기"가 없고, 알기가 정말 어렵다. 최근 예술의전당 를 보고, 프랑스의 전쟁직후 상황을 알고, 그때당시의 문학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중 하나가 이었다. 에서는 졸업을 막하고, 취직하기위해 뛰어다니는 청년의 이야기이다. 취준생이라는 신분, 그리고 면접전쟁과 취업전쟁에 시달리며, 원하는 건 있지만, 과연 이룰 수 있을까? 먼저, 내가 이룰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춘 사람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책의 일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들은 부자가 되..

책과 생각 2019. 11. 8. 15:35

민주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 <나는 고발한다>

도서관에서 눈에 들어온 책으로 "나는 고발한다"를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기전에 충분히 프랑스 역사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랑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국가로 느껴져서, 아마 여행기회가 생기면, 이 근대사를 찾을 수 있는 기록이나 흔적들을 찾는 재미가 생길 것 같다. 프랑스혁명이 인류 역사상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근대시작 알려주는 큰 사건으로 영광스럽게 알려준다. 이 혁명은 단순하게 단두대로만 끝나야하는 것이 아니고, 이후, 혁명재판소,왕정독재, 공화정, 나폴레옹 쿠데타, 왕정복고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정권 그리고 1,2차세계대전 직전까지 사회는 분열되어있었다는 것까지 알아야한다.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차츰 자리 잡고나서, 공화정을 겪었고, 아시아국가들이 쿠데타를 겪었으며..

책과 생각 2019. 10. 27. 20:22

우리는 객체가 아니라, 주체이다. [관객모독]

2019 노벨문학상을 받은 페터 한트케의 대표작품중 하나이다. 궁금해서 서점에서 살펴봤는데, 생각보다 얇은 책이라서 이북으로 구매하고 커피 마시면서 읽어보았다.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었다. 희곡이고,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연극된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극과 다르게 보인다. 희곡 책에는 대본형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스토리가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잘 보이지가 않는다. 해설에선 이것을 신사실주의 문학이라고 한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연극 구조는 우리는 보기만하고, 배우들은 연기하고 이야기를 전달한다. 책은 이것을 약간 다르게 바꿨다. 책에 있는 내용중 한문장씩 골라 느낌을 적었다. 여러분=관객, 우리=배우들 "여러분은 청중입니다. 여러분은 통일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를 방관하지..

책과 생각 2019. 10. 25. 22:23

영화 관련 책과 영화같은 책들이 있는, 관객의 취향

하루가 끝나고 저녁산책할 겸 관악구의 동네서점 중 하나 에 들렀다. 소개글을 보면 영화관련 책들이 있다고 하는데, 직접 가보면, 영화관련 책들도 눈에 띄지만, 다양한 소설책과 독립출판책들도 있었다. 거기서 관심이 간 책은, 파트릭 모디아노가 쓴 였다. 아예 제목부터 영화처럼 눈앞에 깔리고, 어떤 책인지 살짝 검색해보면, 프랑스 현대사를 묘사한 듯해 보였다. 마침 얼마전에 예술의 전당 를 보면서, 프랑스 현대사에 대해 크게 배웠고, 한번 더 프랑스 현대사의 모습을 더 자세히 바라보고 싶었다. 를 구매하고, 이 책 저 책을 재밌게 구경하며, 배우면서 재밌게 보냈다.

책의 장소 2019. 10. 17. 15:27

불륜소설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

SNS에서 세계4대 불륜소설이라고 말한 것을 보았다. [보바리 부인] [안나 카레니나] [주홍글씨] 그리고 [인생의 베일]이다. 나도 몰랐지만, 어쩌다 이 시리즈를 다 읽게 되었다. 세계문학에서는 불륜이라는 소재가 적지 않게 나오는데, 왜 굳이 이 4권이 선택되었을까 라는 질문으로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나는 이 4권의 불륜소설은 단순한 불륜, 로맨스 그리고 권선징악이 아니라는 것으로 생각했다. 정말 불륜 로맨스소설은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다. 대부분 19금이라고 걸어놓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두근두근거리는 로맨스는 에서 더 잘 보인다. 또는 지루하고 형식적인 결혼생활에서 벗어나는 여성인권은 시몬 드 보부아르나 [여명]에서는 나타난다. 그러나, 4권의 문학소설은 심리, 고뇌, 고통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책과 생각 2019. 10. 10. 21:37

Desker <작가, 신인류의 탄생> brunch 책전시

신사동 도산대로25길 21 압구정에 있는 Desker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찾아갔습니다. brunch에서 하는 전시여서 찾아갔는데요. "작가, 신인류의 탄생"입니다. 로 글과 출판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세상에 나오는 작가님들. 새로운 방법, 새로운 시대 그리고 신인류의 탄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생각은 수학과 증명에 대한 역사랑 비유할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지식과 진실은 교황이나 왕만이 발설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농민이나 장인들이 주장하더라도, 마녀사냥이나 종교재판으로 다룰 수 있었습니다. 르네상스이후로 수학과 과학이 발전되면서, 실험이나 수학으로 증명하며 진실을 주장하게 됩니다. 이것이 나중에 증명공식이나 통계/계량분석으로 지식이 나오게 되는, 지금의 석박사 과정에서 보이는 논문이라고 ..

책의 장소 2019. 10. 9. 21:32

우리 본성은 무엇일까? [빈 서판]

존 로크의 타불라 라사를 영어로 옮긴 말로 Blank Slate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정말 빈 종이/빈 서판과 같은 존재로 교육이나 학습을 통해 발전할까? 만약에 우리 인간은 타불라 라사가 맞다면, 인간은 교육에 의해 자꾸 배워나가야한다. 하지만 인류역사는 계속 반복되고, 실수를 하게 된다. 잘못된 걸 알면서도 배우지 않는 인간이다. 그럼, 타불라 라사가 꼭 맞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예전에 서점에서 보이던 잡지에서 우리 인간은 Nurture하는지 Nature하는지 묻는 글도 있는 것을 보면, 여전히 주된 토의거리로 보인다. 우리는 끊임없이 인간이란 무엇인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무엇이 맞다 틀리다를 보기전에 나는 이 글에서 왜 우리는 알고 싶을까를 질문하고 싶다. 우리 인간을 알..

책과 생각 2019. 10. 8. 10:15

"너는 내 불안한 마음을 알어?" 영화<조커>를 보며,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2019년 10월 2일 영화 가 개봉하고, 5일에 보았다. *이 글을 영화를 보시고 읽으시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책 [패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농담]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내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하나씩 한 장면씩 보며 생각난 소설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바로 생각난 책은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이다. 이 책은 제목이 가장 눈에 띄어서 구매한 책이었다. 전체적으로 불안이라는 소재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영화의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을 불만, 불안, 불안정을 느끼는 모습이 이 책에서도 비슷하게 잘 묘사해준다고 생각이 들었다. (약간의 밀란 쿤데라의 [농담]이라는 책도 잠시 생각할만 했다. 그리고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책과 생각 2019. 10. 5. 22:30

다자이 오사무 세계 [인간실격] [이상, 다자이 오사무였습니다.]

한번씩 '퇴폐미'라는 단어들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퇴폐미 캐릭터가 보인다. 그리고 패션이나 예술에서도 퇴폐미를 보여주는 것도 있는데, 대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퇴폐미가 어떠한 감정에서 나온 것일까? 간단하게, 약간 실현한 듯한 분위기가 퇴폐적이다 라고 대충 이해하고 있었다. '인간실격'이라는 책을 보면서, 솔직히 무슨 감정이 들었다. 슬픈건 아닌데, 허탈한 기분이면서, 울거같으면서 눈물이 안 나고, 이 책에서 그 기분이 뭔지 알려준거 같다. "쓸쓸함, 가시 돋친 음산한 기류" 책에서처럼 쓸쓸하다는 건, 여자신세타령은 아니고, 공포에서 생기고, 퇴폐로 흘러가는 거 같다. 나는 모르겠지만, 직장인들이 한편으로 느끼는 감정인거 같다. '존경'같지도 않는 '존경'을 받으면서, 사람들과 지내기 ..

책과 생각 2019. 10. 2. 14:19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썸머였다], 이마치 에세이

제목에서부터 왠지 '500일의 썸머'가 느껴지는 문구였다. SNS상에서 눈에 띄는 독립출판 책이라서 구매해봤다. 에세이를 쓸 때, 너무 개인이야기가 들어가면, 아무도 공감 못하는 고요속의 외침이 될텐데, 자신의 경험과 해석이 들어가면서,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만나고 헤어지고 이루어지지 않기도 하는 복잡한 연애를 보여주고, 지나간 연애를 돌아보면서 치유하는 에세이이다. 내가 언제나 피해받은 입장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썸머였다]. 언젠간 다정한 어텀이 오길 바라며, 내가 어텀이 되길 노력하며, 웃으면서 끝나게 된 책이다.

책과 생각 2019. 9. 24. 23:09

서점 리스본 포르투, 책선물가게

연남동에 있는 서점리스본의 2호점 선물가게입니다. https://www.bookshoplisbon.com/ 서울 마포구 연남동 375-117 서점 리스본이 서점이름에서부터 포르투갈의 느낌이 드는데, 포르투라고 하면 포르투갈의 한 도시 이름 Porto이라고 예상한다. 서점 리스본 1호점을 2번정도 방문하면서, 작은 서점 분위기가 매우 좋았고, 2호점도 궁금해서 홍대입구역에서부터 걸어갔다. 생각보다 꽤 먼거리라서 가는 방법을 어떻게 바꿔야할지 생각 중이다. 서점 리스본 포르투(2호점)는 꽤 멀리 위치하고 조용한데, 1호점 "수도"에서 멀리 2호점 "항구"같은 것을 노린게 아닐까라는 재밌는 상상이 든다. 2호점은 1호점과 달리 선물 중심으로 되어있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선물은 블라인드북으로 날짜별로 나눠져있..

책의 장소 2019. 9. 23. 14:55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역

가오픈기간중 2019년 9월 12일에 방문해본 당인리 책발전소. 원래는 합정역에서 내려 상수역방향으로 걸어가면, 당인리 책발전소가 있었다. 하지만 다른 장소로 이사한다고 하면서, 문을 닫아 많이 아쉬웠는데, 망원역 1번출구방향에 새로 열린 소식이 너무 반가웠다. 주거지 사이에 있는 공간이라서,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얼핏 생각이 들기도 하고, 2층에 앉아 쉬고 있으면 집에서 쉬는 느낌이 들었다. 3층은 옥상인데, 어떻게 이용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김소영-오상진 부부도 직접 보게 되어서, 깜짝 놀랬고, 오상진 님한테 책사인을 받아 하루가 즐거웠다. 1층에는 서점으로 되어있고, 2층에는 카페로 이전과 달리 책과 마시는 공간을 분리시켜 놓았다. 항상 당인리 책발전소만의 매력이라면, 책 추천말이 있다..

책의 장소 2019. 9. 22. 21:18

스타벅스를 읽어보면서,

나는 시애틀에서 4년을 살았기 때문인지, 스타벅스에 더 빠지게 되었다. 스타벅스 MD나 커피맛보다는 그 카페공간이 생겨서 공부를 하든, 수다를 하든, 먹으러 오든, 한 장소에 모이는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 시애틀에서 살면서도 커피 한 잔 마시러 가다가, 공사아저씨와 대화가 시작되어 공사과정도 처음으로 자세히 들어보았다. 이 때문에 바리스타2급까지 따게 되었다. 바리스타 라고 하면,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것보단, 바텐더처럼 소통도 하는 카페의 호스트와 같이 밝은 인사와 대화가 사람들을 이어준다는 게 재미있었다. 특히, 미국에선 아침인사와 오늘 어떤지와 같은 안부인사는 여사로 하지만, 입을 꾹 다무는 아침시작보단 긴장이 풀린 기분이다. 중고서점에서도 스타벅스책이 보였는데, 스타벅스에 관해 읽는 순서를 알아..

책과 생각 2019. 9. 22. 20:48

블루스퀘어의 [북 파크]

6호선 한강진역 2,3번출구로 나아가면 블루스퀘어가 보인다. 거기서 2층과 3층에 가면 어마어마한 광경이 펼쳐지는데,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판타지소설에서 나올법한 도서관처럼 느껴졌다. 여기저기 책꽂이 사이로 들어가는 미로같은 느낌이 놀이터처럼 느껴졌다. SNS나 인터넷상에서도 한 번씩 언급하는 서점인데, 생각보다 블루스퀘어 전체적으로도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다. 다른 공연날이나 행사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까? 한강진역에도 나름 괜찮은 음식점들과 카페들 그리고 삼성 리움미술관과 복합문화공간들이 보이면서, 문화생활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책의 장소 2019. 9. 22. 20:26

[달려라, 달리!], 책 사인회

2018년 7월 21일 교보문고에서 진행된 사인회를 찾아갔다. 특히 다른 사인회보다 기대되었던 것은 강아지를 실제로 볼 수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책을 며칠전에 구매를 미리한 다음에 찾아가서, 엽서와 양말선물 그리고 작은 발도장 사인을 받았다. 푸짐한 선물이었고, 강아지 스타가 나왔다는 사실이 너무나 재미있다.

책과 생각 2019. 9. 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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